장기수선충당금 멋대로 사용한 아파트 적발

청주시, 서원구 모 아파트 목적 외 사용 등 14건 감사

소방뉴스 | 기사입력 2018/05/10 [07:23]

장기수선충당금 멋대로 사용한 아파트 적발

청주시, 서원구 모 아파트 목적 외 사용 등 14건 감사

소방뉴스 | 입력 : 2018/05/10 [07:23]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1200세대)가 장기수선충당금을 부당하게 집행해 행정처분과 함께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청주시는 해당 아파트 주민 513명의 요청에 따라 지난 221~362주간 장기수선충당금 목적 외 사용, 행위허가 없이 공사시행 등 14건을 감사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감사에서 장기수선계획과 다르게 장기수선충당금이 집행된 점을 확인하고 입주자대표회의, ·현 관리주체, 전 입주자대표회장에게 각각 과태료 1천만 원 등 4천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감사에서 직원 임금 인상, 근로계약서 허위 작성 의혹, 행위허가 없이 공사 시행 건을 확인한 시는 상당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또한 옥상·통로 화분 적치 건과 관련해서는 서부소방서에 소방시설법에 따라 적의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공동주택과 관계자는 "2018 청렴아파트 만들기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공동주택 감사를 통해 횡령 등 악성 관리 비리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엄격한 법집행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아파트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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