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과 독초 잘 알고 섭취하자.

김가영 | 기사입력 2020/04/17 [12:35]

봄나물과 독초 잘 알고 섭취하자.

김가영 | 입력 : 2020/04/17 [12:35]

  © 소방뉴스


행정안전부는 요즘처럼 새싹과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 독초와 봄나물을 혼동하여 섭취해 발생하는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10년간 독초, 독버섯 등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사고는 총 20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128명의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았다. 자연독 사고는 주로 봄·가을에 발생하는 편이며, 이중 봄에는 4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봄철 중독사고는 야생 독초를 봄나물과 혼동해서 발생하는데, 일부 독초와 봄나물의 생김새와 모양이 비슷해서 구분이 어렵다. 특히 사고당 평균 7명의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데, 이는 채취한 독초를 지인들과 나눠먹기 때문이다. 

 

독초로 인한 중독사고를 예방하려면 독초와 산나물은 혼동하기 쉽고, 사진에 의해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잘 모르는 나물은 채취, 식용을 금지하여야 한다. 또한, 미량의 독성분을 가지고 있는 원추리순, 두릅, 다래순, 고사리 등은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제거 후 섭취하여야 한다.

 

산나물과 혼동하기 쉬운 독초로는 여로, 동의나물, 박새, 삿갓나물 등으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 소방뉴스

 

산나물을 먹은 후 구토, 복통, 설사, 호흡곤란 등의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먹던 산나물을 병원으로 가져가 확인 후 진단을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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