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9월30일까지 폭염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 추진

도내 19개 소방서에 136대의 119구급차·142대 펌뷸런스 운영

김가영 | 기사입력 2020/06/08 [10:29]

경북소방본부, 9월30일까지 폭염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 추진

도내 19개 소방서에 136대의 119구급차·142대 펌뷸런스 운영

김가영 | 입력 : 2020/06/08 [10:29]

▲ 사진=뉴시스  © 소방뉴스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으로부터 도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폭염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오늘(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폭염종합대책 추진은 이달 들어 도내 일부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때 이른 폭염이 예측됨에 따라 마련됐다.

 

올해 경북지역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북소방본부는 온열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도내 19개 소방서에서 136대의 119구급차와 142대 펌뷸런스를 운영한다.

 

또, 주요 물놀이 장소에 소방차량을 전진배치하고 119구급대원의 폭염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한 정기교육 실시, 취약계층 및 축산농가 급수지원, 벌집제거 출동태세 강화 등 도민들이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할 발침이다.

 

지난해 경북에서 발생한 온열진환 신고는 123건으로 124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다. 월별로는 7월 52건, 8월 44건으로 7~8월에(77.4%)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78명으로 62.9%를 차지했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올해도 경부그이 기온이 평년 기온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폭염구급대 136대를 운영해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부여군 주택서 발생한 화재...주택용소방시설로 귀중한 생명 살려
광고
광고
관련기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