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타이어가게서 불...'전기적 요인'발화 추정

1시간50여분만에 진화...2억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2천여개의 신타이어 소실

김가영 | 기사입력 2020/06/19 [10:08]

제주시 타이어가게서 불...'전기적 요인'발화 추정

1시간50여분만에 진화...2억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2천여개의 신타이어 소실

김가영 | 입력 : 2020/06/19 [10:08]

▲ 지난 18일 제주시 화북2동 타이어가게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소방뉴스

 

 오늘(19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27분쯤 제주시 화복2동의 한 타이어가게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50여분 만인 3시17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총 2억3729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조사 결과 동산 2억1780만 원, 부동산 1949만 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창고에 보관돼 있던 신품타이어 2100개, 자동차부속품 일부가 소실됐고 창고 83㎡가 반소됐다.

 

최초 신고는 창고 문 틈 사이로 연기가 스며나오는 것을 본 직원에 의해 접수됐으며, 오후 1시30분쯤 소방이 도착했을 당시에는 창고 전체로 불이 번져 있던 상태였다.

 

조사 결과 방화 관련 특이점은 없었고, 창고에는 타이어와 자동차 부품 외에는 전기 장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천장 전등 분전반 차단기가 내려가 있었던 점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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