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 다양한 세금지원 혜택 받을 수 있다

1~6월 공급가액 4000만 원 이하 개인 일반과세자...136만명 간외과세자(5~30%) 감면

박만철 | 기사입력 2020/07/09 [14:52]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 다양한 세금지원 혜택 받을 수 있다

1~6월 공급가액 4000만 원 이하 개인 일반과세자...136만명 간외과세자(5~30%) 감면

박만철 | 입력 : 2020/07/09 [14:52]

▲ 김진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사진=국세청  © 소방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는 다양한 세금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6월 사이 공급가액이 4000만 원 이하 개인 일반과세자 136만명은 납부세액이 간이과세자 수준(5~30%)으로 감면된다.

 

내년 1월 신고 시 납부의무면제가 예상되는 연매출 4800만 원 미만 간이과세자 6000명은 예정부과에서 제외된다. 특별재난지역 등에 위치한 납세자 25만5000명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8월 27일까지 1개월 연장하고, 그 밖에 피해사업자도 연장 신청 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국세청은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전자신고 요령 동영상, 신고매뉴얼, 소책자, 카드뉴스, 챗봇서비스 등 다양한 전자신고 신고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등 신고서 주요 항목을 바로 조회하여 채울 수 있는 미리채움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고·납부대상자는 개인 일반과세자 458만명, 법인사업자 101만개로 간이과세자는 고지된 예정 부과세액을 이달 27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가만, 휴업했거나 성반기 매출액이 작년의 3분의 1에 미치지 못하는 간이과세자는 올해 상반기 실적을 신고하면 예정부과세액이 취소된다.

 

김진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은 "국세청은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성실신고 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를 신고 전에 최대한 제공할 것"이라며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 신고내용확인을 실시하고, 탈루혐의가 큰 사업자는 조사대상자로 선정되도록 세원관리와 조사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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