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취약가구 836세대에 가스 및 소방분야 안전검검·정비에 나선다

5585만원의 사업비 투입..10월까지 안전 점검 마칠 것

박만철 | 기사입력 2020/07/16 [10:16]

용산구, 취약가구 836세대에 가스 및 소방분야 안전검검·정비에 나선다

5585만원의 사업비 투입..10월까지 안전 점검 마칠 것

박만철 | 입력 : 2020/07/16 [10:16]

▲ 용산구청 전경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치매어르신 등 취약가구 836세대를 대상으로 가스 및 소방분야 안전점검·정비에 나선다.

 

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조(국가 등의 책무)에 따라서 △화재감지기 설치 및 안전점검(227세대) △소방물품 배부(300세대) △가스타이머 설치 및 안전점검(309세대) 등에 시비 3585만원과 구비 2000만원을 더한 총 5585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화재감지기는 가구 내 연기발생 등을 감지, 경보음을 울림으로써 화재 발생을 주위에 알리는 기기로 건전지로 작동하는 만큼 주기적인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다.

 

가스타이머는 중간밸드에 설치하는데, 설정해둔 시간이 되면 알람을 울리고 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해 건망증 등으로 인한 가스레인지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

 

가스타이머는 서울도시가스와 예스코가, 화재감지기는 유니테크전설이 설치한다. 또 구급가방, 휴대용소화기, 화재대피용구조손수건, 황사방역마스크 등의 소방물품을 구가 구매한 뒤 각 동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1084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소방 안전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취약계층일수록 사고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다"며, "오는 10월까지 안전점검을 마치고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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