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27일부터 전국 물류창고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 실시

약 2800개의 물류창고 가운데 20% 조사대상

김가영 | 기사입력 2020/07/24 [15:56]

소방청, 27일부터 전국 물류창고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 실시

약 2800개의 물류창고 가운데 20% 조사대상

김가영 | 입력 : 2020/07/24 [15:56]

▲ 지난 21일 발생한 용인시 양지면 SLC 물류센터 화재 현장. 사진=소방청 제공  © 소방뉴스

 

오늘(24일) 소방청은 시·도 소방본부 지역 시설물관리공단, 전기·가스 안전공사, 산업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8월 말까지 전국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전국에서 영업 중인 약 2800개의 물류창고 가운데 20% 정도다. 용인 화재가 발생한 곳처럼 냉장·냉동창고와 상온창고, 집배송 시스템 등을 갖춘 복합 형태의 물류창고를 중심으로 선별 조사한다.

 

앞서 소방청은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 참사 이후 약 한달간 유사한 건설 공사장 2천224곳에 대한 민관 합동 현장조사를 벌여 모두 431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18건은 입건, 74건은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으며, 기관통보 121건, 시정명령 218건 등의 조치를 했다.

 

소방청은 소방시설 현황과 유지·관리 실태는 물론 안전관리 체계, 대피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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