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물 없이 차량화재 진압할 수 있는 '질식소화포' 도입

전기차량 화재에서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

김진형 | 기사입력 2020/08/27 [12:27]

울산소방본부, 물 없이 차량화재 진압할 수 있는 '질식소화포' 도입

전기차량 화재에서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

김진형 | 입력 : 2020/08/27 [12:27]

▲ '직실소화포'시연 모습.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 소방뉴스

 

울산소방본부는 오늘(27일) 물을 사용하지 않고 차량화재를 단시간에 진압할 수 있는 질식소화포를 새로 도입해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질식소화포는 불이 난 차량에 불연성 재질의 천을 덮어 산소유입을 차단해 불을 끄는 장비다.

 

장비는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지하주차장·터널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으며, 물을 사용할 경우 감전 위험성이 높은 전기차량 화재에서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재난 현장에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비 도입과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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