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동력 승강기 '살리고'를 개발한 ㈜디딤돌, 과기부 첨단기술기업 지정

- '소방청,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안부에 이어 국가인증 5관왕 달성- 어린이, 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화재대피시설 ‘살리고’ 개발

김가영 | 기사입력 2020/08/31 [09:05]

무동력 승강기 '살리고'를 개발한 ㈜디딤돌, 과기부 첨단기술기업 지정

- '소방청,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안부에 이어 국가인증 5관왕 달성- 어린이, 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화재대피시설 ‘살리고’ 개발

김가영 | 입력 : 2020/08/31 [09:05]

탈출형 화재 대피시설 제조 전문기업인 ㈜디딤돌(대표 한정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첨단기술기업 지정을 받았다.

▲ 탈출형 화재 대피시설 제조 전문업체인(주)디딤돌이 과기부로부터 첨단기술기업 지정을 받았다. 사진제공=(주)디딤돌  © 소방뉴스

 

건물 화재 시 신속하게 탈출이 가능한 무동력 승강식 피난기 ‘살리고’를 개발한 ㈜디딤돌은 지난 8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첨단기술기업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국세 및 지방세 감면, 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디딤돌이 받은 지정번호는 190호로써 현재 국내 기업들 중 190번째로 첨단기술기업 지정을 받았다.

 

㈜디딤돌은 2019년 7월, 재난경보시스템을 구비하는 '자가 구동형 비상탈출장치'를 국내 특허 및 일본, 중국, 베트남에 출원하여 국제특허(PCT)를 등록했다.

 

또한 2020년 1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성능인증서 또한 획득했다. 이어, 지난 5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심사를 통과해 신기술 인증(NET) 획득, 5월 27일 국토교통부 인정 8호 취득, 7월24일 행안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에 이어 이번 첨단기술기업까지 국가인증 5관왕을 달성했다.

 

이로 인해, ㈜디딤돌의 승강식 피난기 ‘살리고’는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등을 통한 판로지원, 금융지원과 함께 정부 연구개발 사업 신청 시 우대 등 정부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승강식 피난기 ‘살리고’는 노유자시설, 병원을 비롯한 주상복합빌딩, 오피스텔, 아파트 등 화재 위험이 있는 건물에 널리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디딤돌의 '살리고' 승강식 피난기는 보호 덮개를 열고 승강판에 올라 안전손잡이를 잡은 후 페달을 밟으면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가기에 피난 시 용이하다. 디딤돌에 따르면 한 사람이 대피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7초다. 1분이면 모든 가족이 피난할 수 있는 셈이다.

 

따라서, 국가 안전인증 5관왕을 달성한 (주)디딤돌의 살리고 승강기는 서울, 경기권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도입과 설치를 검토하는 아파트와 주거용 시설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주)디딤돌에 따르면 현재 포스코건설, 현대건설(하남 힐스테이트), HDC현대산업개발(평택 아이파크)을 비롯한 여러 건설업체에서 살리고 승강기를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딤돌 한정권 대표는 “화재로부터 단 한 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나라를 만든다는 각오로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한 안전시설 보급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주)디딤돌은 화재대피시설을 개발하여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소방뉴스, 김가영, (주)디딤돌, 무동력승강기 살리고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울산시 중구 8층짜리 공동주택 3층서 불...주민 13명 긴급 대피
광고
광고
관련기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