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담뱃불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건물 뒤편 외벽과 우수관 소실

올해 상반기 총 87건의 화재 중 담배꽁초 원인...21건(24.1%)로 1위

박만철 | 기사입력 2020/09/09 [15:52]

부평구, 담뱃불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건물 뒤편 외벽과 우수관 소실

올해 상반기 총 87건의 화재 중 담배꽁초 원인...21건(24.1%)로 1위

박만철 | 입력 : 2020/09/09 [15:52]

▲ 사진=부평소방서 제공  © 소방뉴스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에 따르면 오늘(9일) 새벽 3시 58분경 화재발생 장소 인근 주택에서 머물고 있던 김 모씨(남, 40대)가 불꽃 튀는 소리와 함께 창문으로 연기가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원인은 인근에 담배꽁초가 다수 감식된 점으로 보아 담뱃불 부주의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건물 뒤편 외벽과 우수관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15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화재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 87건의 화재 중 43건(49.4%)의 부주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그 중 담배꽁초가 원인인 화재가 21건(24.1%), 음식물 조리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6건(6.8%)으로 화재 원인 1,2위를 차지하였다.

 

김승호 현장대응단장은 "부주의에서 비롯된 화재 대부분 사소한 행동과 무관심한 환경에서 시작되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일"이라며 "언제라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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