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태풍 '하이선' 실종자...수색 6일만에 기양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지난 7일 트랙터로 '외길마' 세월교 건너던 중 전복되면서 급류에 휩싸인 것으로 추정

김진형 | 기사입력 2020/09/12 [12:22]

울진, 태풍 '하이선' 실종자...수색 6일만에 기양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지난 7일 트랙터로 '외길마' 세월교 건너던 중 전복되면서 급류에 휩싸인 것으로 추정

김진형 | 입력 : 2020/09/12 [12:22]

▲ 경북 울진군과, 소방당국, 경찰이 울진국 매화면 기양저수지에서 지난 7일 태풍'하이선'으로 발생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사진=울진소방서  © 소방뉴스

 

 경북 울진군 매화면 길곡리 '외길마' 하천에서 태풍 '하이선' 내습으로 지난 7일 낮 12시쯤 실종됐던 A(60)씨가 6일만인 오늘(12일) 오전 10시쯤 기양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소방당국과 울진군은 지난 7일 태풍 '하이선' 내습 당시 A씨 실종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대, 경찰, 해경, 의용소방대, 주민, 공무원 등 연인원 1000여명 투입, 헬기 2대. 해경경비정 2척, 연안구조정 2척, 어업지도선 1척, 드론 3대, 경찰견 등의 구조 장비를 투입해 사고 현장인 갈곡리 이원과 기양저수지에 이르는 14km 구간, 왕피천 하구에서 죽변 앞바다까지 실종자 수색을 이어왔다.

 

A씨는 태풍 '하이선'이 울진 등 동해안을 강타하던 지난 7일 낮 12시쯤 갈곡리 '외길마' 마을 세월교를 트랙터로 건너던 중 트랙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급류에 휩싸인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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