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치료 담당하는 소방병원, 2024년 말 개원한다

소방청·서울대병원·충북도...17일 국립소방병원건립 업무협약 맺어

김가영 | 기사입력 2020/09/16 [15:14]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치료 담당하는 소방병원, 2024년 말 개원한다

소방청·서울대병원·충북도...17일 국립소방병원건립 업무협약 맺어

김가영 | 입력 : 2020/09/16 [15:14]

 

▲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와 소방업무와 관련된 질병 등을 담당하는 국립소방병원이 2024년 개원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 소방뉴스

 

소방청과 서울대병원, 충북도 등이 오는 17일 국립소방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 음성군에 세워질 소방병원의 설계부터 개원까지 전문기술과 인력, 행정절차 등 협의, 지원하기 위해서다.

 

소방병원은 2024년 말 개원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의료시설과 장비, 병원 운영보건의료서비스 증진과 관련한 전문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충북도를 비롯한 지자체는 부대시설 조성,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병원 건립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지방비를 지원한다.

 

2024년에 개원 예정인 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의 치료와 건강관리, 소방업무와 관련된 질병 관리 등을 주로 맡게 된다.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지상5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되며, 화상·재활센터와 소방건강연구소 등을 갖추고 21개 진료과목에 300병상을 설치할 계획이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소방병원이 개원하면 소방공무원들의 치료와 건강증진 뿐 아니라 소방업무와 관련된 질병 연구도 병행하게 된다"면서 "중부권의 의료시설 확충으로 지역주민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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