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소방공무원 192명 대상으로 '지하층' 화재 대비 실전 소방전술 훈련 시행

최근 3년간 지하층 발화 화재...총 25건·약 1억 2000만 원의 재산피해 발생

윤영희 | 기사입력 2020/10/07 [13:32]

제주소방서, 소방공무원 192명 대상으로 '지하층' 화재 대비 실전 소방전술 훈련 시행

최근 3년간 지하층 발화 화재...총 25건·약 1억 2000만 원의 재산피해 발생

윤영희 | 입력 : 2020/10/07 [13:32]

▲ 제주소방서는 오는 13일까지 제주시 용강동에 있는 스포츠 시설 지하층에서 소방공무원 192명을 대상으로 지하층 화재 대비 실전 소방 전술 훈련을 시행한다. 사진=제주소방서 제공  © 소방뉴스

 

 제주소방서(서장 김영호)는 오늘(7일) 오는 13일까지 제주시 용강동에 있는 한 스포츠 시설 지하층에서 소방공무원 192명을 대상으로 지하층 화재 대비 실전 소방 전술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3년간 제주소방서 관내에서는 총 25건의 지하층 발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약 1억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집계됐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지하층 화재는 열기와 농연으로 시야 확보고 어렵고, 연기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소방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제주소방서는 최대한 실제 지하층 화재와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배연 전술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어서 사다리를 이용한 2층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김영호 제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30개 팀으로 나눠 훈련을 분할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사고 대비를 위해 실제와 유사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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