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총 32명의 확진자 발생

김진형 | 기사입력 2020/11/17 [17:33]

철원군,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총 32명의 확진자 발생

김진형 | 입력 : 2020/11/17 [17:33]

▲ 철원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오는 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  © 소방뉴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강원 철원군이 오는 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

 

이에 따라 유흥주점·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788곳과 결혼식장·PC방 등 일반관리시설 313곳, 교통·종교시설 140곳 등 1천341곳의 사용 인원과 운영 시간 등이 제한된다.

 

종교 활동 시 소모임 및 식사가 금지되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에 실외 스포츠 경기장이 추가된다.

 

또, 철원지역 유치원 11곳, 초등학교 16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5곳 등 총 37곳의 등교 인원이 전교생의 3분의 2로 제한된다. 다만, 60명 이하 유치원과 300명 이하 초·중·고교는 학교 여건에 따라 전교생 등교가 가능하다.

 

철원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역 확산이 시작된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주민 1천753명이 선별 감사를 받았다. 이는 주민 100명 중 4명이 닷새 사이에 검사를 받은 것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감염 확산 위험에 따라 방역 조치의 상향 또는 하향 여부를 정해 주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철원군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을 시작으로 14일 8명, 15일 14명, 16일 6명, 17일 1명 등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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