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본서 후정과 대청마루에서 현장 활동능력 배양을 위한 2020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경산소방서 제공 © 소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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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본서 후정과 대청마루에서 현장 활동능력 배양을 위한 2020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팀별 또는 개인별 전술 및 기술 능력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에 의해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하고 있다.
4일간 치뤄진 이번 평가는 외근 근무자 188명을 대상으로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동력절단기 조작, 진공 부목 종목으로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개인별 체온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