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철도 현지조사 출정식 개최

관계부처 담당자와 철도공사·관계자 등 총 28명 조사인원으로 참여

소방뉴스 | 기사입력 2018/11/30 [20:05]

남북철도 현지조사 출정식 개최

관계부처 담당자와 철도공사·관계자 등 총 28명 조사인원으로 참여

소방뉴스 | 입력 : 2018/11/30 [20:05]

4.27 판문점 선언 및 9.19 평양 공동선언의 성과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북측지역 철도 2,600km를 이동하며 현지 공동조사를 수행할 조사단이 11월30일 오전 도라산역 환송 행사를 마치고 북측으로 출발하였습니다.

 

▲ 김현미 장관, 남북철도 공동조사단 출정식 참석     <자료출처 국토교통부> © 소방뉴스

 

환송행사에는 조명균 통일부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등을 비롯하여 여·야 국회의원과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도라산역에서 간단한 환송행사를 진행한 이후 0830분경 도라산역을 출발하여 09시경 북측 판문역에 도착, 우리측 기관차는 분리·귀환하고 북한 기관차를 우리측 철도차량 6량과 연결하여 16일간의 북측 구간 조사를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 김현미 장관, 남북철도 공동조사단 출정식 참석  <자료출처 국토교통부>   ©소방뉴스

 

조사방식은 조사열차로 선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북한철도 시설 및 시스템 분야 등을 점검하고, 북측 공동조사단과 조사결과 공유 등 실무협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지 공동조사에는 박상돈 통일부 과장, 임종일 국토교통부 과장 등 관계부처 담당자와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등 총 28명이 조사인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북한은 철도성 관계자 등 우리측과 비슷한 인원으로 조사단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남북공동선언의 성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한미워킹그룹을 통한 미국의 지지와 유엔의 대북제재 면제 승인을 받아 이번 조사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현지 공동조사를 효율적으로 마무리하여 북측 철도 시설의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현대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현지 공동조사 이후에는 기본계획 수립, 추가 조사, 설계 등을 진행해 나가고, 실제 공사는 북한의 비핵화 진전에 따라 추진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남북간 합의한 바와 같이 착공식을 연내 개최하는 문제에 대하여 북한과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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