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식 기간 불조심하세요

- 소방청, 산불 등 화재 대비 전국 소방관서 경계근무 실시 -

소방뉴스 | 기사입력 2019/04/01 [14:16]

청명·한식 기간 불조심하세요

- 소방청, 산불 등 화재 대비 전국 소방관서 경계근무 실시 -

소방뉴스 | 입력 : 2019/04/01 [14:16]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4월 5일 청명과 4월 6일 한식을 앞두고 산불 등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명과 한식 성묘가 있는 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 등 임야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임야화재는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간(’16년~’18년)청명과 한식 기간에 발생한 화재는 1일 평균 134.6건으로 같은 기간 4월 전체 화재 1일 평균 126.5건보다 약 6.4%가 더 많이 발생했다.

 

주요 원인은 논밭두렁․쓰레기 태우기, 담뱃불 등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89.7%를 차지한다.

 

     # 사례. 강원도 양양산불(‘05.4.4. 23:53~4.6. 08:00), 입산자 실화 추정


        - (위 치) 강원 양양군 양양읍 파일리 산37번지 도로변(군도 1호선)


-                     (피 해) 산림 973ha 소실, 주택 166상가시설 69문화재 22점 소실,


                                     농기계 650대 파손 등 재산피해 394억원, 이재민 168세대 418명 발생

 

따라서 소방청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전국의 주요 공원묘지, 등산로 주변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산불 등 화재 발생 때는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소방관서장은 지휘선상* 근무를 하고 모든 직원은 비상응소체계도 갖춘다. 산불 발생 때는 소방헬기와 소방차 등 동원할 수 있는 소방력을 초기에 집중 투입하여 민가와 시설물을 보호한다. 산림관서 등 유관기관과는 현장 정보 공유 체계가 강화된다.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 홍영근 과장은 봄철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고, 청명과 한식 기간은 성묘나 산행 때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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