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마철 집중호우대비 전국 595개 건설현장 일제점검

119개 건설현장은 불시점검... 추락사고 방지대책 안전강화 대책도 병행점검

윤영희 | 기사입력 2019/05/27 [09:56]

국토부, 장마철 집중호우대비 전국 595개 건설현장 일제점검

119개 건설현장은 불시점검... 추락사고 방지대책 안전강화 대책도 병행점검

윤영희 | 입력 : 2019/05/27 [09:56]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하여 “우기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4.11), 공공기관작업장 안전강화 대책(3.19) 등에 대한 건설현장 이행력 강화 조치도 병행하여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도로・철도・공항・아파트・건축물 등 전국 595개 건설현장에 대하여, 국토교통부 본부와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담당자와 기술지원을 위한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총 15개반 600명의 점검인력이 투입된다.

 

점검대상

점검기관

도로

철도

공항

건축물

수자원

기타

595

110

144

19

171

63

88

본부지방청

267

67

16

0

78

63

43

산하기관

328

43

128

19

93

0

45

           

점검대상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터파기․절개지, 흙 쌓기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지하굴착공사, 하천제방공사, 건축물 공사등의 수해 위험요소와 수해방지 대책은 물론 국토교통부 산하 5개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 중 사고가 우려되는 굴착, 추락 가능성이 큰 높은 장소에서의 작업 등 취약공종이 포함된 현장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방대책)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 배수계획, 수해 위험요소 조치 상태, 공사장 주변의 건축물 축대, 옹벽등 인접구조물 보호조치등

 

(안전관리) 주변 지반침하 및 지반붕괴 위험 계측관리 실태, 굴착공사, 발파공사, 동바리, 비계 등 가시설 설치의 적정성등

 

(감리관리)건설사업관리기술자의 보고서 작성, 근태ㆍ교체 적정여부,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이행여부 확인등 업무수행 실태 등

 

(건설기계) 타워크레인, 항타기 등 작동상태, 균열, 파손 등 외관상태 확인, 유효기간 경과 유무, 구조변경 여부등

 

(품질관리) 품질시험 미흡, 품질관리(시험)계획서 미흡, 품질시험비 전가, 품질관리자미배치, 교육 미이수 및 타업무 겸직 등

 

특히, 595개 건설현장 중119개(20%) 건설현장은 3일전 예고 후 실시하는 통상적인 점검방식이 아닌 불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불시점검을 순차적으로 확대를 통해 점검을 대비하여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4.11),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3.19),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 등의 일환으로 추락 가능성이 큰 높은 장소에서의 작업, 타워크레인 작업 등 고위험 공사에 대한 안전조치 적정성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법행위가 적발된 건설현장은 작년부터 이어온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공사중지, 영업정지, 벌점・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가 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최근 정부의 정책 의지를 담은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 건설안전 슬로건이 선포됨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작업자의 실수까지 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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