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 대비 배수펌프장 가동 훈련 실시

행안부, 전국 2,080개소 일제 가동훈련

김가영 | 기사입력 2019/06/03 [13:04]

침수피해 대비 배수펌프장 가동 훈련 실시

행안부, 전국 2,080개소 일제 가동훈련

김가영 | 입력 : 2019/06/03 [13:04]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4일 전국 배수펌프장 일제 가동훈련을 실시한다.

 

저지대‧상습침수지역 등에 주로 설치되어 있는 배수펌프장은 태풍 및 집중호우로 급격히 불어난 빗물을 강제 배수하여 침수 예방에 효과적인 시설이다. 하지만, 관리 소홀, 기능 고장 등으로 적시 가동이 되지 않을 경우, 인근 지역에 큰 침수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 배수펌프장 주요 구성부 및 역할 >

 

▲ 배수펌프장 주요 구성부 및 역할     © 소방뉴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에 돌입에 따라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하여 배수펌프장을 실제 가동해 보면서 설비 이상여부를 점검하고 조작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2,080개 배수펌프장을 대상으로 상황 메시지를 부여하고 실제 가동한 결과를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재난대응정책관 및 과장급을 반장으로 중앙점검반을 파견하여 배수펌프장 가동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위급 상황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확립과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독려할 예정이다.

 

김종효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배수펌프장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적기 가동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일제 가동훈련을 통해 확인된 미흡사항은 조속히 보완·정비하여 배수펌프장이 상시 가동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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