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전통시장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목재로 지어진 상점에 빠르게 확산돼

박만철 | 기사입력 2019/12/29 [11:45]

세종전통시장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목재로 지어진 상점에 빠르게 확산돼

박만철 | 입력 : 2019/12/29 [11:45]

▲ 29일 오전 9시 10분경 세종전통시장 내 한 옷가게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 점포들로 옮겨 붙었다. 사진=뉴스1  © 소방뉴스

 

 29일 오전 9시 10분경 세종전통시장 내 축산물 상가 및 경아네 구제 옷가게 등 7개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장날을 맞아 사람이 붐비기 시작한 오전에 가게 한 곳의 내부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주변 점포들로 옮겨 붙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한 옷가게 안에서 시작된 불길이 목재로 지어진 상점에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동권 세종 조치원소방서장은 "옛날식 건물이다 보니까 목재가 많이 있다"며 "빠르게 천장 위쪽으로 연소가 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불은 한 시간만에 꺼졌으며, 상점 8곳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1억 원 가까운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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