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 부천대장, 창원 등 5곳 S-BRT 시범사업으로 선정

S-BRT 표준가이드라인 마련

박만철 | 기사입력 2020/01/02 [14:43]

인천계양, 부천대장, 창원 등 5곳 S-BRT 시범사업으로 선정

S-BRT 표준가이드라인 마련

박만철 | 입력 : 2020/01/02 [14:43]

▲     ©소방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기존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의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지하철 수준으로 향상시킨 최고급형 BRT를 도입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인천계양·부천대장, 창원, 인천, 성남, 세종 총 5곳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BRT는 국내에 04년부터 도시철도 대비 저비용, 고효율의 대중교통수단으로 서울, 경기, 세종 등 총 24개소에 도입되었으나, 대부분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으로 건설·운영됨에 따라 당초 도입시 기대했던 서비스 수준에 미치지 못하였다.

 

이에 지난 18.12월 수도권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지하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BRT를 도입키로 하였고, 이번에 대광위에서 지자체 등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S-BRT를 건설하고 운영하기 위한 지침서인 S-BRT 표준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선정하기로 한 것이다.

 

S-BRT는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빠른 속도와 편리성을 지하철 수준의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급행기준 평균 운행속도는 35km/h(일반 25km/h), 출·도착 일정 2분 이내, 이용객의 편의성 등을 목표 서비스 수준으로 정하고 있다.

 

또한 일반도로와 분리된 전용도로와 입체화된 교차로(또는 우선신호), 추월차선을 활용하여, 도로 지·정체와 상관없이 정류장에서만 정차할 수 있어 기존 BRT에 비해 속도와 정시성이 대폭 향상된다.

 

승객들이 이용하는 정류장도 개선하여 외부로 부터 보호되는 폐쇄형 또는 반개방형으로 설치하고 수평승하차도 가능토록하여 승하차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약자 편의를 증진하고, 운행차량은 수소·전기버스 등 친환경 차량을 우선 운행, 수요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에는 굴절버스 등 대용량 차량을 투입하여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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