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맞이 산행, 안전사고 주의

조난 등 사고 발생에 주의

박만철 | 기사입력 2020/01/02 [15:24]

신년 맞이 산행, 안전사고 주의

조난 등 사고 발생에 주의

박만철 | 입력 : 2020/01/02 [15:24]

  © 소방뉴스

 

산에 갈 때에는 조난 등 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근 2년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13,864건이며, 이 사고로 10,39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겨울철에는 2,364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하였으며, 1,716명이 다치거나 사망하였다. 1월의 경우 등산사고와 인명피해가 많았지만 무엇보다 조난으로 인한 실종자 발생이 가장 많다. 또한, 사고 발생 산림별로는 등산로 정비가 비교적 잘되어 있는 국립이나 도립, 군립공원보다는 인근 야산에서 발생하는 비율이 48%로 가장 높았다. 

 

등산사고의 원인은 실족으로 인한 추락이 33%로 가장 많고, 안전수칙 불이행 23%, 조난 19%, 개인질환 사고 11% 순이었다.

 

겨울철 산행은 등산로 결빙과 추운 날씨 등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니 가까운 야산을 오르더라도 기본적으로 방한용품을 챙기고, 빙판에 대비한 아이젠도 챙겨가야한다. 또한, 서리와 얼음 등으로 미끄러져 실족하는 경우를 대비해 발밑을 조심하고, 등산지팡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산행 중 조난은 겨울의 경우 변덕스러운 날씨와 찬바람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다.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나 위치표지판을 참고하여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눈이 올 경우 원근감이 상실되어 조난되기 쉽고 하산하는데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16시 이전에 하산하도록 계획한다. 또한,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초콜릿 등 비상식량을 챙기고 보조 배터리를 챙겨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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