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사업 10% 증액, 조기 발주 실시

행안부, 지차제가 조기추진단 구성하여 2월 말까지 90% 발주

김가영 | 기사입력 2020/02/06 [10:00]

재해예방사업 10% 증액, 조기 발주 실시

행안부, 지차제가 조기추진단 구성하여 2월 말까지 90% 발주

김가영 | 입력 : 2020/02/06 [10:00]

 재해예방사업은 1998년 처음 시작하여 그간 17조 9천억 원을 투자해 8,022개소의 위험요인을 해소함으로써 국민 생활 안전과 토지 활용도 제고에 큰 기여를 한 사업이다.

 

경기도 동주천 하봉암지구의 경우 2011년 7월 시간당 81mm의 폭우로 주택이 붕괴되고 도로가 파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였는데 2015년 52억 원을 투입해 상류 사방댐 설치, 하천 폭 확대 등 예방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8년 8월 비슷한 규모의 폭우에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피해원인을 일괄 해소하는 풍수해 생활권 정비, 사유지 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상습가뭄 재해위험지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예방중심 재난관리를 위해 작년 대비 약 10% 증액된 1조 14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전국 572개 지구에서 재해예방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별 편성된 예산은 침수해소 등을 위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954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1,828억 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346억 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626억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1,390억 원 등이다.

 

또한,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전국 시·도 재해예방담당 국장과 138개 시·군·구청의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조기추진단」을 구성하고 2월 말까지 전체 사업장 가운데 90%이상(515개소)을 대상으로 발주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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