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첫 실행

예천군,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및 탄생 축하하기 위해 추진

김가영 | 기사입력 2020/02/18 [16:51]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첫 실행

예천군,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및 탄생 축하하기 위해 추진

김가영 | 입력 : 2020/02/18 [16:51]

▲ 사진=(주)제이에스디자인 네이버 블로그  © 소방뉴스

 

 경북 예천군은 오늘(17일) 아기 주민등록증 무료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 및 아기의 소중한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 처음 특수시책으로 도입해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 첫 발급 대상자인 이모씨 딸의 탄생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 날 군수실에서 아기 주민등록증을 직접 전달했다.

 

아기 주민등록증은 일반 주민등록증과 같은 크기로 만들어지며, 앞면에는 아기 사진과 이름 및 주소를, 뒷면에는 부모 성명과 태명, 태어난 시, 출생 시 키와 몸무게, 띠, 혈액형이 기재된다.

 

아기 주민등록증은 법적 효력은 없지만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발급 대상은 지역 내 주소를 둔 만 1세 미만(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기이며, 아기의 아빠 또는 엄마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발급 신청서와 사진 파일(JPG 파일)을 제출하면 신청 후 3주 이내에 축하카드 및 출생 축하 서한문과 함께 가정에 등기우편으로 전달된다.

 

김학동 군수는 "아기 주민등록증이 아기의 정보를 담고 있어 병원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부모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제공한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장려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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