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대구·경북지역 타 시·도 지원 구급차 147대에서 60대로 하향 조정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 84% 이송 완료

박만철 | 기사입력 2020/03/13 [15:29]

소방청, 대구·경북지역 타 시·도 지원 구급차 147대에서 60대로 하향 조정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 84% 이송 완료

박만철 | 입력 : 2020/03/13 [15:29]

 

▲ 코로나19 대응 현장활동 모습 사진=소방청  © 소방뉴스


 소방청은 오늘(13일) 타 시·도 지원 구급차를 147대에서 60대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 5928명 중 84%인 4951명을 이송 완료했으며, 남은 947명에 대한 이송계획과 추가 확진자 발생현황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이에 따라 타 시·도 지원 구급차 60대와 대구 소속 구급차 59대, 경북 소속 구급차 140대, 120명의 구급대원만 대구·경북지역에서 계속 활동한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대구·경북지역에 출동한 구급차 운영에 시민들뿐 아니라 기업·자원봉사단체 등의 전폭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상황에 따라 구급차 배치를 조정하지만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은 동원령이 발생된 2월 21일부터 3월 12일까지 확진환자 5922명, 의심환자 750명 등 총 6672명을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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