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버스, 고속도로 통행료 코로나19 위기경보 '경계' 전환시까지 면제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파견 의료인력도 통행료 면제

박만철 | 기사입력 2020/03/19 [10:56]

노선버스, 고속도로 통행료 코로나19 위기경보 '경계' 전환시까지 면제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파견 의료인력도 통행료 면제

박만철 | 입력 : 2020/03/19 [10:56]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급격한 승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선버스의 통행료를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단계에서 '경계'로 전환되는 당일 24시까지 통행료 면제를 적용한다.© 소방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급격한 승객감소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선버스의 통행료 면제를 위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안'이 어제(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고속·시외버스 등 노선버스의 승객이 약 70~80%까지 급격히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대중교통수단 지원을 위해 모든 고속도로를 진입·진출하는 노선버스의 통행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면제기간은 오늘(19일) 0시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전환되는 당일 24시까지로 하되, 위기경보 단계와 별개로 최소 1개월(4월18일까지)은 적용토록 하였다.

 

아울러, 동일한 기간 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경북 일부 지역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의료인이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특별재난지역 내 16개 영업소를 진입·진출하는 의료인이 '의료인력 확인서'를 발급받아 요금 수납시 제출하면, 통행료 면제 또는 환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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