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임원 임금 4개월간 30% 반납···지역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

대구·경북·경주 등에 총 8억여 원의 성금 지원

박만철 | 기사입력 2020/03/24 [13:04]

한수원, 임원 임금 4개월간 30% 반납···지역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

대구·경북·경주 등에 총 8억여 원의 성금 지원

박만철 | 입력 : 2020/03/24 [13:04]

 

  © 소방뉴스


오늘(24일) 한수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정재훈 시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은 이달부터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반납키로 했다. 1000여명에 달하는 처실장급, 부장급 등도 일정 범위 내에서 개인이 금액을 결정해 4개월간 임금을 반납할 계획이다. 

 

반납한 재원은 지역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한다. 

 

정재훈 사장은 "전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임금을 반납키로 했다"면서, "확보된 재원을 본사를 비롯한 사업소가 위치한 전 지역에 신속하게 투입해 지역경제 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근 대구·경북·경주 등에 총 8억여 원의 성금을 지원했으며, 경주지역 아동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전국 5개 원자력본부 주변 마을 345곳에 마스크 9만4000여장과 함께 손세정제 1만여개를 지원했다. 전국 27개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대상으로 1000만 원 상당의 격려물품도 전달한 바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경주시 산내면의 3층 돈사서 불...새끼 돼지 다수가 불에 타
광고
광고
관련기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