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명 참석한 교회 수련회서 3명 확진...집합제한 조치 위반

박만철 | 기사입력 2020/10/13 [18:23]

70명 참석한 교회 수련회서 3명 확진...집합제한 조치 위반

박만철 | 입력 : 2020/10/13 [18:23]

▲ 사진=연합뉴스  © 소방뉴스

 

 오늘(13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유성구 봉명동 거주 20대 남성 2명(대전 409·410)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7~10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교회 수련회에 다녀오면서 확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련회 참석자 70명 가운데 이들 2명과 전북 전주에서 온 1명(전주 54번)이 확진됐다.

 

수련회에는 추석 연휴이던 지난 3일 함께 식사한 뒤 10~11일 잇따라 확진된 친인척 7명 가운데 큰딸 부부(대전 387·388번)도 참석했으며, 전북 전주에서 목사로 활동하는 남편(388번)은 2박3일 동안 수련회 행사에 함께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70명을 한곳에 모아 종교 행사를 연 것은 명백하게 집합제한 조치를 위반한 것"이라며 "행사를 주관하는 인솔자와 주최자에 대해 고발을 포함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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