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밭에서 농업 부산물 태우던 70대 여성 숨져

김가영 | 기사입력 2021/03/16 [21:38]

경남 창녕군, 밭에서 농업 부산물 태우던 70대 여성 숨져

김가영 | 입력 : 2021/03/16 [21:38]

▲ 16일 오전 10시 35분께 경남 창녕군 이방면 한 밭에서 농업 부산물을 태우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 소방뉴스

 

경남 창원소방본부와 창녕군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10시 35분께 창녕군 이방면 한 밭에서 농업 부산물을 소각 하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당시 산불감시원이 순찰 중 밭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현장에 달려가 등짐펌프로 자체진화를 하던 중 전신에 화상을 입고 쓰러진 A(76)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나 평소 지병이 있었던 점을 미루어볼 때 연기 등으로 질식한 뒤 불이 번지면서 화상까지 입게 된 것으로 창원소방본부는 추정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농촌에서 어르신들이 농업 부산물 등 쓰레기를 태울 때가 있는데 순식간에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자제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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